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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상호금융 가계대출 전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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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1,0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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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부터 시행…조합원은 제외
올 가계대출 12% 급증, 위험 수준

수협중앙회가 회원조합의 상호금융 가계대출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
수협은 조합원을 제외한 준·비조합원과 기업 및 개인사업자에 대한 신규 가계대출을 지난1일부터 중단토록 회원조합에 시달했다.
수협의 이같은 방침은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정책에 따른 것이다. 금융당국은 금융기관별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를 제시하면서 급증하는 가계대출 증가에 제동을 걸고 있다. 금융당국의 올해 수협 상호금융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는 7%선으로 제시했지만, 수협의 8월말 현재 증가율은 12%나 된다.
한편 지난달29일 상호금융 경영전략협의회를 열어 최근 급증한 대출금의 관리방안 마련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우측사진>
수협 천안 연수원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강신숙 중앙회 부대표와 상호금융본부장 및 전국 회원조합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권역별로 조합을 나눠 오전과 오후에 걸쳐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선 △가계대출 관리 방안 △부실화위험 대비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영업점 신설 규제 강화 등이 논의됐다.
회의를 주관한 강신숙 부대표는 “최근 금융당국에서 수협의 가계대출 관리목표 준수에 관한 강력한 요구 때문에 연말까지 자체적인 대출 계수의 관리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지금은 대출의 외연확장보다는 건전성 제고 등 여신의 질을 집중적으로 개선해야 할 시기이며 전체 수협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출관리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황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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